도쿄 닛뽀리 민박｜happy-house

최근 후기가 없어 살짝 걱정했는데, 3일동안 너무 잘 묵고 갑니다!!
1층 전체를 넓게 사용해서 너무 좋았어요. 셋이서 사용하기 넓었고 5명까지도 충분히 쓸 것 같아요
방도 따로 4개나 있고, 화장실도 2개라 각자 방에서 휴식도 취했습니다. 식기, 전자렌지, 세탁기, 건조기도 잘 사용했습니다!!

역에서 접근성 아주 좋아서, 동네 구경하며 5분 정도 걸으면 금방 도착했어요 (처음 길 찾아가실 때는 호스트께서 보내주시는 동영상 참고해서 가세요!) 동네도 조용하지만 너무 한적하지 않고, 주변에 큰 마트랑 편의점 2개도 있어서 야식이랑 아침거리 쇼핑도 잘했어요 ㅎㅎ

숙소 위치로 닛포리역도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ㅜㅜ
나리타 공항 이용해서 나리타 스카이라이너로 바로 도착, 짐 끌고 또 복잡한 지하철 안 타도 돼서 고생 줄었고
닛포리에서 시부야, 신주쿠, 아사쿠사, 긴자 모두 30분 이내로 갈아타지도 않고 잘 다녀왔습니다!!!! 아사쿠사 갈 때만 지하철이 애매해서 택시 한 번 탔어요 ㅎㅎ 아 그리고 2정거장 거리 우에노에서도 너무 알차게 놀았어요. 숙소에서 가까우니 아메요코 상점가, 우에노 공원 등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!!

숙소 내부는 조금 낡은 느낌이 있지만, 깨끗하고 관리도 잘 되어있었습니다! 좁은 일본 호텔 말고, 현지 동네에서 묵어보는 경험 원하시면 완전완전 강추!!!!!!

가격 위치 모든걸 고려했을때 너무 좋았습니다
알바글 아니구요! 후기가 적어서 걱정했는데 다 필요없는 걱정이였습니다.

4일동안 정말 편하게 쉬다갔습니다. 7명이서 이용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이었어요. 시설이 굉장히 잘 되어있었어요. 히터도 잘돼서 따뜻했고, 화장실 두곳 모두 비대가 설치되어있고, 온수도 잘 나오며 수압도 좋았어요. 무엇보다 스카이라이너가 정차하는 닛포리역에서 매우 가깝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예요. 아키하바라, 도쿄역과도 매우 가까워서 너무 좋았어요. 주변에 큰 마트도 있어서 물건을 사기도 편리해요. 숙소에 조리시설도 마련되어 있어서 고기를 구워먹거나 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. 저희처럼 많은 인원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숙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.

닛포리역에서 걸어서 5분보다는 더 걸립니다! 역에서 거리가 좀 되는게 가장 아쉬웠지만 그 이외에는 정말 다 좋았습니다.
사진상으로보다 훨씬 넓었고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. 도쿄에서는 넓은 숙소 구하기 정말 어려운데 가격 대비 훌륭한 숙소라고 생각합니다~ 추천해요-!

걸어서 왠만한곳 쉽게 갈수 있어요, 그리도 편의점,마트도 숙소 근방에 다 있어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,
숙소가 깨끗합니다 그리고 주인분도 너무 친절하셔요ㅎㅎ 도쿄 첫 여행이었는데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잘 머물다 갑니다ㅎㅎ

숙소 자체는 민다어플로는 1층인데 저희는 저희 실수로 2층을 써서 쓴느낌 그대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. 우선 숙소는 닛포리역에서 한 5분? 정도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주변에 마트는 2개정도 있어서 매일저녁 파티를 열 정도로 음식을 마련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만 역과 주변에 편의점이 패미리마트,세븐 가까워서 좋았습니다. 그리고 주인분께 연락하면 빠른시간안에 답장이 와서 좋았습니다.
숙소는 왠만한 식기 및 그릇과 일회용품도 어느정도 갖추어져 있어서 정말 좋았구 화장실 수압이 좀 많이 약했지만 난방은 정말 훌륭했습니다. 또한 이불과 배게또한 넉넉히 준비되어 있었고 남자 3명이 정말 원없이 놀 수 있을 정도로 넓고 쾌적했었습니다. 3박4일동안 정말 재밌게 놀고가서 다시 만약 도쿄를 온다면 재예약할 의향이 있었습니다.